[日本語]松山ケンイチ、大河ドラマ「平清盛」主演に

 

2012年のNHK大河ドラマ「平清盛」の主役・平清盛役を演じる俳優の松山ケンイチさん(25)が25日、同局で会見を行った。初めて平安時代を舞台にした芝居をするという松山さんは「(11年)夏からの撮影に向けて今からが勝負だと思っている。もっと努力して勉強したい。使っている弓や刀など勉強しなければいけない部分がたくさんある。今は勉強あるのみ」と話した。

 

これまで辰巳柳太郎(放送当時60歳)、仲代達矢(同39歳)、金子信雄(同55歳)、渡哲也(同63歳)の4人が演じてきた平清盛を25歳の若さで演じることとなった松山ケンイチ。磯氏は「松山さんは25歳の“若さ”です。“若さ”は時に“未熟”という不安を呼び起こしますが、“期待”という希望を与えてくれます。清盛の今までのイメージを一新したい、私たちの切なる願いを若き才能がきっと実現してくれると思います」と期待を寄せている。柴田氏も「清盛のダイナミックな人生を、松山さんは奇をてらわず真正面から演じてもらいたいと思う」とエールを送った。

 

「25歳の自分が清盛の一生を演じるのは難しくプレッシャーもありますが、日本を元気にするようなエネルギーのある作品にできればと思います」と記者会見で語った松山ケンイチ。「平清盛」は12年1月よりNHK総合で放送開始予定。武士が貴族の“番犬”でしなかった時代に実力で“日本の覇者”に登り詰めた奇跡の男・平清盛の人生が壮大なスケールで描か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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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