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여름휴가 성수기 시즌을 맞아 레저형 리조트 회원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명리조트에서 분양가를 낮춰 출시한 하프 패밀리 회원권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상품이다.
이번 하프 패밀리 실속형 회원권은 대명리조트가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특별 분양 상품으로 출시한 것이다. 1000만 원대의 하프패밀리 회원권으로 원룸스타일의 객실을 연간 20(15+5)박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패밀리형 회원권에 비해 이용기간을 줄인 대신 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것이다. 실제로 일반 회원의 경우 연평균 15박 정도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하프 패밀리 회원권을 분양받는 것이 훨씬 이득인 셈.
하프 패밀리 회원권을 통해 전국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 쏠비치 호텔&리조트 및 대명리조트 각 지점(설악, 경주, 양평, 변산, 단양, 제주)과 신규 오픈한 여수 엠블호텔 등의 객실을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규 회원 가입 시 무료 혹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스키, 골프, 오션월드, 아쿠아 월드 등의 각종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대명리조트는 레저 스포츠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공간으로 국내 레저업계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고품격 종합 해양리조트의 명성에 걸맞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여유롭고 편안한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해양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여수에 위치한 엠블호텔 여수를 오픈했고, 현재 대명리조트 거제가 착공에 들어가 있어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비발디파크는 4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해 인기가 높으며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주말을 이용해 방문하는 여행객들도 많다.
짧은 여름휴가 동안 일상에서 누리지 못하는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얻고자 한다면 이번 대명리조트의 실속형 하프패밀리 회원권이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모든 회원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편리한 예약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회원 담당자가 최초 계약부터 예약까지 일대 일로 관리해 번거로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