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클럽퀸’ 변신 아찔 매력 발산

 

[KJtimes=유병철 기자] ‘뷰티퀸이효리가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신제품 아이라이너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 TV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청담동 한 클럽에서 진행된 클리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효리는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클럽퀸으로 변신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으로 눈매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무대 위 디바를 연상케하는 헤어 스타일과 반짝이는 스팽글 의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이효리가 3년만에 섹시한 클럽 컨셉의 댄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클럽 댄스를 추는 이효리의 실루엣이 지난 1일부터 클리오 홈페이지에서 티저 영상을 통해 사전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이효리의 핫 클럽 댄스가 담긴 이번 클리오 TV 광고는 오는 20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20일부터 이효리와 함께 클럽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무비가 온에어 될 예정으로 소비자들은 무비를 통해 한층 직접적으로 이효리를 만날 수 있다.

 

클리오는 이효리를 모델로 혁신적인 아이라이너 제품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을 출시, 820일부터 본격적인 TV 광고와 온라인 인터랙티브 무비 온에어를 시작으로 아이라이너 NO.1 브랜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