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여행, 금까기 7년 연속 1위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여행이 금까기 7년 연속 1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달 여행신문의 소비자 대상 선호도설문조사에서 20여개의 개별여행 브랜드 중 내일여행 개별여행 브랜드 금까기가 43%1위를 달성하였다. 7년 연속 브랜드 선호도 1위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기념으로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82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내일여행 홈페이지 이벤트에 접속한 후 축하 댓글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등으로 스크랩하면 당첨확률이 더 높아진다. 특히 홈페이지 내에서도 페이스북 댓글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전국 670여개 카페베네 매장의 트레이 매트지에 실린 내일여행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로 모바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821일까지 일주일 단위로 3차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30명을 추첨하여 총 90명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편 내일여행은 금까기 7년 연속 1위 이벤트와 함께 영국철도패스 1등석을 제공하는 영국은 지금 축제 중 이벤트와 직장인을 위한 쿨한 대만 이벤트 등 다양한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