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BIGSTAR), 귀염 돋는 애교셀카 4종 세트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빅스타의 바람이 자신의 도플갱어 해피콩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빅스타의 바람은 공식 미투데이에 "빅스타의 맏형 랩퍼 바람입니다! 필독군이 저를 닮았다며 그려준 힙합 해피콩친구!!! 꽉 차도록 저금하면 새싹을 달아주겠데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의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리더 필독이 바람의 캐릭터를 해피빈 저금통에 그려 선물한 것으로 바람과 닮은 해피콩 인형을 들고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필독이 해피콩에 바람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하게 레게머리에반삭헤어를 그려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해피 콩하고 많이 닮았네요!", "못 말리는 필독! 사랑스럽다 ㅋㅋ","!귀염돋는 필독바람!","카리스마 바람에게도 이런 귀여운 면이 있어?","역시 저금통도 힙합이야ㅋㅋ",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바람이 들고 있는 해피빈 콩 저금통은 네이버의 공익 서비스 해피 빈은 세상의 행복한 변화를 만드는 기부 사업에 복지기관 돕기 등 후원사업에 사용되는 복지후원 저금통이다.

 

한편 빅스타는 'HOT BOY (핫보이)'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된 라이브와 세련된 무대매너를 보여주며 대형신인 다운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