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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비에이피) 젤로, ‘한국인의 마음 사로잡은 스타’ 낙점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 막내 젤로가 김수현, 수지에 이어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로 낙점되었다.

 

지난 12K-pop 전문 뉴스 사이트인 올케이팝(allkpop)’올케이팝 레이다(allkpop radar)’의 세 번째 주자로 B.A.P(비에이피)의 젤로를 낙점하고 상세한 소개를 기재했다.

 

올케이팝 레이다는 월 방문자가 5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pop 정보 웹사이트 올케이팝이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로 끝없이 치솟는 인기와 함께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들을 집중조명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지난 7월부터 야심 차게 시작되었다.

 

김수현이 드림하이해를 품은 달’, 그리고 도둑들을 통해 매력적인 외모에 훌륭한 연기력까지 겸비한 배우올케이팝 레이다에 첫 번째 주자로 소개되었고, 그 뒤를 이은 미스에이의 수지는 가수이자 배우로서 유혹적인 여자에서 순수한 첫사랑까지의 대조적인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았다.

 

그리고 자이언트 베이비’ B.A.P(비에이피)의 젤로가 이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세 번째로 소개되었다. “뽀얀 피부, 어린 나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외모, 자신감,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까지 완벽한 패키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젤로를 소개한 올케이팝은 이 어린 래퍼는 순식간에 신인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관심의 가장 중심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젤로가 속한 “B.A.P(비에이피) 역시 올해 최고의 신인그룹이자 가장 핫한 그룹으로 항상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마무리한 저자는 이 그룹에 대한 관심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올케이팝 레이다는 젤로에 이어 노래하는 천사, 아이유를 소개할 계획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