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 막내 젤로가 김수현, 수지에 이어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로 낙점되었다.
지난 12일 K-pop 전문 뉴스 사이트인 ‘올케이팝(allkpop)’은 ‘올케이팝 레이다(allkpop radar)’의 세 번째 주자로 B.A.P(비에이피)의 젤로를 낙점하고 상세한 소개를 기재했다.
‘올케이팝 레이다’는 월 방문자가 5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pop 정보 웹사이트 올케이팝이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로 “끝없이 치솟는 인기와 함께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들을 집중조명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지난 7월부터 야심 차게 시작되었다.
김수현이 ‘드림하이’와 ‘해를 품은 달’, 그리고 ‘도둑들’을 통해 “매력적인 외모에 훌륭한 연기력까지 겸비한 배우”로 ‘올케이팝 레이다’에 첫 번째 주자로 소개되었고, 그 뒤를 이은 미스에이의 수지는 가수이자 배우로서 “유혹적인 여자에서 순수한 첫사랑까지의 대조적인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았다.
그리고 ‘자이언트 베이비’ B.A.P(비에이피)의 젤로가 이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세 번째로 소개되었다. “뽀얀 피부, 어린 나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외모, 자신감,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까지 완벽한 패키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젤로를 소개한 올케이팝은 “이 어린 래퍼는 순식간에 신인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관심의 가장 중심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젤로가 속한 “B.A.P(비에이피) 역시 올해 최고의 신인그룹이자 가장 핫한 그룹으로 항상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마무리한 저자는 이 그룹에 대한 관심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올케이팝 레이다’는 젤로에 이어 ‘노래하는 천사, 아이유’를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