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파격 노출 드레스 입고 우아함 과시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온리원으로 컴백하여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댄스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는 보아가 여성미 넘치는 롱 드레스로 180도 파격 변신해 누리꾼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보아는 SBS ‘보아4354’에서 가슴과 등이 뻥 뚫린 파격 드레스로 완벽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금방이라도 향기와 촉감이 전해지는 듯한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로 우아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그동안 꼭꼭 숨겨두었던 여성미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아 이런 모습 처음이야”, “보아 여신 인정”, “뒷모습도 궁금해”, “파격 노출 드레스 멋지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