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올 가을 시즌에는 글리터 아이라인으로 스타일을 턴하라. 다가오는 가을, 다채로운 컬러에 글래머러스한 펄감이 결합되어 한층 화려해진 아이라인이 핫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난 해부터 과감한 컬러 라인 트렌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컬러 라이너에 대한 니즈가 증가, 다양한 컨셉의 아이라이너 제품이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화려한 펄감이 더해져 진화된 텍스쳐와 새로운 어플리케이터로 무장한 제품이 출시되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아이라이너 NO.1 브랜드 클리오에서는 화려한 펄감의 8가지 컬러로 구성된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광고 제품을 출시한다. 클리오에서 세번째로 선보이는 신개념 턴라이너 제품인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은 돌려서 사용하는 혁신적인 다이얼 방식의 용기로, ‘딸깍하고 돌리면 신선한 내용물이 나와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3D펄 아이라이너 제품이다.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스타실버’, ‘스타골드’, ‘브라운어스’, ‘어반카키’, ‘스테이지네이비’, ‘나이트퍼플’, ‘클럽블랙’, ‘어반블랙8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분위기와 스타일에 따라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스타실버스타골드는 각각 실버와 골드의 화려한 펄 제품으로 눈 아래 라인이나 눈 앞머리에 포인트 컬러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장 흔히 사용하는 블랙 컬러는 펄감의 차이에 따라 2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클럽 블랙은 메탈릭한 실버 글리터 3D펄이 함유된 블랙 컬러로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표현이 가능하고 어반블랙은 작고 은은한 실버 3D펄 함유로 한층 모던하고 깔끔한 아이라인을 연출 할 수 있다.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은 강력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하루종일 번짐없이 엣지있는 아이라인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저자극 포뮬러로 민감한 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필름 타입으로 벗겨지는 필 오프 타입(peel-off)으로 잔여감 없이 간편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처음 사용할 때에는 본체와 캡 사이의 보호링을 제거한 뒤 탁 소리가 날 때까지 꽉 눌러주어 누수 되지 않도록 정확하게 결합한다. 그 다음 캡을 열고 내용물이 나올때까지 다이얼을 천천히 돌린 뒤 적당량을 사용하면 된다. 이후 평소 사용시에는 캡을 열고 붓끝을 아래로 내린채 딸깍 소리가 1, 2회 나도록 다이얼을 돌려 적당량이 브러쉬 끝까지 차오르면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우듯이 그려준다.

 

다이얼을 수회 돌릴 경우 내용물이 한번에 많이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내용물이 많이 나왔을 때는 티슈에 붓 끝을 닦고 사용하면 된다. 또한 사용 후에는 캡을 정확히 닫아 브러쉬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고, 건조되었을 경우 물티슈에 브러쉬를 정리해준 후 다이얼을 천천히 돌려 사용하도록 한다.

 

얼마 전 클리오 모델 이효리의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 CF 광고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출시 전부터 기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효리가 광고에서 사용한 ‘2호 스타골드‘7호 클럽블랙컬러에 대해 출시 전부터 문의가 쇄도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이번에 출시된 클리오의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은 명동 클럽 클리오 매장, 화장품 전문점, 드럭스토어, 대형마트 그리고 클리오 직영 온라인샵 샵클리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클리오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은 이효리를 모델로 820일부터 본격적인 TV 광고와 온라인 인터랙티브 무비 온에어를 시작으로 아이라이너 NO.1 브랜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