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산다라박, 아이돌 최초 SNS 인형극 공개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샤이니와 2NE1의 산다라박이 또 한번 핑크빛 로맨스를 펼쳤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에뛰드하우스는 20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SNS 인형극 속눈썹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공개했다. 인형극 속눈썹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샤이니와 산다라박은 인형으로 완벽 변신,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선보였다.

 

에뛰드하우스의 SNS 인형극 속눈썹 그녀를 믿지 마세요청순’, ‘러블리’, ‘앙큼3단계로 변화하는 산다라박의 인형 속눈썹에 반한 샤이니 멤버 각각의 러브 스토리를 깜찍하면서도 위트 있게 그려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열정적인 인형 연기와 목소리 연기를 펼친 샤이니와 살아 있는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산다라박의 열연을 볼 수 있다. 특히 샤이니가 직접 부른 돌돌카라’ CM송까지 확인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샤이니 다섯 남자를 모두 사로 잡은 산다라박 인형 속눈썹의 비결은 에뛰드하우스의 신제품 래쉬펌 3스텝 볼륨카라’. 청순하고 깔끔한 속눈썹부터 러블리한 속눈썹, 앙큼한 여우 눈매의 진한 스모키 속눈썹까지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신개념 볼륨조절 마스카라이다. 돌돌 돌려가며 사용하면 마스카라 하나로 다양한 인형 속눈썹 볼륨을 연출할 수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미 돌돌카라라는 애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샤이니와 산다라박의 SNS 인형극 속눈썹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선보인 래쉬펌 3스텝 볼륨카라는 전국 에뛰드하우스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