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윤광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2012FW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추어 수분과 윤기가 만나 촉촉하게 빛나는 자연광 피부 표현을 위한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윤광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윤광은 제품 내 수분 베이스가 핑크색 회오리 패턴으로 들어 있어 피부 결점을 커버하면서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윤기를 부여한다. 제주 천연 미네랄 파우더와 제주 녹차수를 함유해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를 편안하게 해 주고 하루 종일 자연스럽고 화사한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보습 성분이 추가되어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 겨울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니스프리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윤광은 쿨톤(C1, C2, C3), 웜톤(W1, W2, W3) 각각 3가지 톤으로 총 6종이 출시되어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SPF 32/PA++의 자외선 차단 기능 뿐만 아니라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수분 베이스의 기능이 합쳐진 제품으로 간편하게 자외선 차단 효과뿐만 아니라 윤기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신동영 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윤광은 보습 성분과 윤광 에센스가 함유되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광이 빛나는 피부 연출이 가능한 고체 파운데이션이다라며 하루 종일 건강한 자연광 피부를 표현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윤광을 포함한 미네랄 윤광 메이크업 라인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