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방문 활성화를 위해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로 향하는 항공편을 8월에 11월 티켓을 구매하면 자카르타행 62만7000원, 발리행 57만원, 9월에 12월 티켓을 구매하면 자카르타행이 12월 1일부터 12월 21까지 출발할 경우 72만2000원,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79만8000원, 발리행이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출발할 경우 64만6000원,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67만5000원이라는 가격을 제시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11월과 12월에 인도네시아에 방문 예정인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특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