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로 종종 등장하며 몸매와 패션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다비치의 강민경이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특별한 화보를 진행했다.
인스타일은 강민경이 직접 스타일링 하는 액세서리 화보를 제안했고, 그녀는 ‘해운대 연인들’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화보 콘셉트를 잡고 스타일링 하는데 직접 참여했다. “차세대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맥시밀리즘 콘셉트에 맞춰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로 연출하며 파워풀하고 엘레강스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새로운 이미지를 도전하고 있는 그녀는 인터뷰에서 “가수가 연기를 할 때는 많은 변화가 필요해요. 무대 위의 이미지와 연기자로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똑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의상은 물론 액세서리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쓰게 돼요. 귀여운 악녀라는 역할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밝혔다.
강민경이 직접 스타일링한 아름다운 화보와 더 많은 이야기는 인스타일 9월호 별책인 인스타일 액세서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