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況にも化粧品は買う(?)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不況にでも化粧品の輸出入すべて二桁成長示した。

食品医薬品安全庁昨年、化粧品の輸出8500万ドル8920億ウォンで、前年比34.8増加したと24日明らかにした

輸入も98900万ドル1958億ウォンで16.2増えて18400万ドル2040億ウォン貿易収支の赤字記録した。

ただし、過去23年間明らかに輸出の伸び支えられ、赤字2008年の3億4900万ドル、徐々に減って傾向にある。

海外にて国産化粧品最大の市場は中国で、22868万ドル売れ、全体の輸出額31.7占めた。続いて、日本と香港市場シェアそれぞれ16.912.8であった。

輸入国の中では米国がフランス2年目上回った。

昨年の米国産化粧品の輸入規模25742万ドルで全体の輸入額のうち比重28.1であり、次のようにフランスの25469万ドル27.8、日本18793万ドル20.5の順だった

昨年の国内化粧品生産実績63856億ウォンで6.2増えたが、以前の3年間の平均10ずつ大きくなったわりには成長が鈍化した。

類型別では、基礎化粧品42.8機能性化粧品25.7優勢が続いた。

消費トレンド変化応じて、デオドラントなどの体臭防止用製品、方向製品、手足の爪製品類、他の化粧品の種類比べて高い成長率を見せた。

食品医薬品安全庁今年に入って、原料の制限緩和され、安全性の基準強化されるなど、規制の変化​​との自由貿易協定発効により化粧品市場変化があると予想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