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의 클럽 댄스 CF 베일 벗다!

 

[KJtimes=유병철 기자] 클리오 모델 이효리가 핫 클럽 댄스를 선보인 트위스턴’ CF가 드디어 공개됐다.

 

이효리가 3년만에 섹시한 웨이브와 클럽 댄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온에어 전부터 큰 기대와 관심이 모아졌던 아이라이너 NO.1 브랜드 클리오의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 CF가 드디어 전파를 타게 된 것.

 

827일부터 SBS ‘이효리, 정재형의 유앤아이를 시작으로 온에어된 클리오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 CF에서 이효리는 화려한 트위스턴 메이크업과 글래머러스한 의상으로 음악에 맞춰 섹시한 댄스와 함께 한번만 돌리면 넌 끝이야라는 턴라이너 트위스턴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 특유의 웨이브와 아찔한 트위스턴 댄스로 댄싱 디바의 귀환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효리의 턴라이너 시연 장면에서는 엣지있고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트렌드세터이효리의 아이라인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CF310초의 인터렉티브 무비로 제작되어 트위스턴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이효리의 클럽 댄스 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019일 진행예정인 이효리와 함께 하는 클럽 파티에 응모할 수 있다.

 

이효리가 광고하는 클리오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은 클리오에서 네번째로 선보이는 신개념 턴라이너 제품으로, 돌려서 사용하는 혁신적인 다이얼 방식의 용기로 되어있다. ‘딸깍하고 돌리면 신선한 내용물이 나와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3D펄 아이라이너 제품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