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유미가 사랑에 흠뻑 빠진 로맨틱 걸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012'에서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주인공 주열매 역을 완벽히 소화해 '리얼 로맨스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정유미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All we need is Romanc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달콤하고도 화사한 로맨스의 순간을 다양한 모습으로 담아냈다.
이번 시즌 핫 트렌드로 꼽히는 레드 컬러의 립 메이크업과 또렷한 블랙 아이라인, 코랄 빛 블러셔 등으로 메이크업을 연출한 정유미는 사랑에 빠져 설레는 마음을 품은 여인의 모습과 연인의 깜짝 선물에 수줍어하는 여자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표현해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정유미는 각각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로맨스의 순간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특히 정유미는 연인에게 섹시하면서도 귀엽게 어필 할 수 있는 키튼 아이 메이크업으로 매력적인 반달 눈매를 완성,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에 빠진 듯한 정유미의 모습에 저까지 설레네요~”, “역시 정유미~ 너무 사랑스럽다”, “정유미 표정 하나하나가 정말 예술인 듯~! 진짜 사랑에 빠진 여인처럼 아름답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