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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9월 3일 음반 발매

“오해와 분란 일으킨 것 머리 숙여 사죄”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937번째 미니앨범 'MIRAGE(미라지)'를 발매한다.

 

티아라의 7번째 미니앨범 'MIRAGE(미라지)'의 타이틀곡은 'SEXY LOVE(섹시러브)''BO PEEP BO PEEP(보핍보핍)', 'ROLY-POLY(롤리폴리)', 'LOVEY-DOVEY(러비더비)'로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4번째 시리즈 작품이다.

 

지난 'Cry Cry(크라이크라이)' 앨범을 발표한 이후 'Lovey-Dovey(러비더비)' 앨범을 발표한 것과 같이 'Day by Day(데이바이데이)' 이후로 'Sexy Love(섹시러브)' 앨범도 발매 일정이 원래 8월 초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번 일로 3주 가량 연기 되어 컴백을 하게 되었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화영은 본인이 왕따 당한 것으로 오해가 불거진 것에 이어 티아라 멤버 은정의 드라마 하차까지 이어지는 사태를 보고 본인 스스로 왕따가 아니라는 것을 트위터를 통해 분명히 밝힌 바 있다티아라 또한 한 달 동안 침묵으로 일관 했던 것은 멤버간의 사사로운 일이라 생각해 침묵해 왔었지만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논란을 만든 것과 오해를 일으킨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를 하였다고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이어 그로 인해 화영과 티아라의 일은 왕따가 아닌 사사로운 오해임이 밝혀졌고 화영과 티아라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사과고 화해하는 자리를 가졌다누구 한 사람의 피해자와 누구 한 사람의 가해자도 없는 일이 끝없는 오해와 오해를 낳게 된 이번 일로 인해 컴백일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컴백을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티아라는 915일 이후로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콘서트 및 음반 일정이 계획되어 있어서 9월 중순부터 11월까지는 해외공연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다시 한 번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와 분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 머리 숙여 사죄하며 이런 오해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더더욱 심사숙고해서 대처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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