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진희가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깨끗하고 매끈한 동안 민낯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박진희는 지난 22일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청포도 사탕에서 호흡을 맞춘 박지윤과 함께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 박지윤보다 4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1998년 영화 여고괴담속 여고생의 모습을 14년이 흐른 지금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비법에 대해 많은 제품을 사용하기보다 단 하나의 스킨케어 제품만 사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희의 민낯 비결뿐 아니라 출, 퇴근길이 달라지는 스피드 메이크업 비법이 뷰티 빅 매치코너에서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순수 미모 배우 박진희의 피부 비결은 오는 93일 밤 11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방송되며 SBS MTV,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