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새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의 여주인공 윤해영이 굴욕 없는 상큼 발랄 촬영장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해영의 고교시절 회상장면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으로 주인공 강진주의 과거 여고생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교복을 입은 윤해영은 영락없이 상큼한 여고생으로 초등학생 딸을 가진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90년대 앳된 미모를 그대로 재현해 냈다. 윤해영의 동안 비결은 항상 젊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는 것이라고 한다.
윤해영은 얼마 전 ‘너라서 좋아’ 제작발표회에서 "교복을 입으니 기분이 좋아지고 상큼 발랄해야 할 것 같아서 찍는 포즈도 달라졌다"며 "정말 좋아서 셀카를 찍어놓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녀의 긍정 에너지로 매일 아침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전하게 될 ‘너라서 좋아’는 일과 사랑에 대한 저마다의 다른 가치관을 가진 여고 동창생 3명이 30대 한복판에서 재회해 서로 다른 삶의 애환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