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일루미네이팅 페이스 베이스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브랜드 최초의 메이크업 베이스 일루미네이팅 페이스 베이스 SPF25 PA++를 선보였다.

 

신제품 일루미네이팅 페이스 베이스 SPF25 PA++는 바비 브라운에서 5년의 연구 끝에 처음으로 선보인 베이스 제품으로 미세한 펄 피그먼트 입자가 피부 내면에서부터 빛이 나오듯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해 줘 일명 펄 글로우 베이스로 불린다.

 

바비 브라운의 펄 글로우 베이스는 미세한 펄 입자가 얼굴의 주름을 가려주고 피부의 자연스러운 광채를 드러내준다. 또한 집중적인 수분 공급을 통해 하루 종일 피부를 부드럽고 생기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펄 글로우 제품 하나만 발라도 원래 피부가 좋은 것 같은 촉촉한 펄 글로우가 빛나는 생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피지 흡수 파우더가 피부 표면의 번들거림을 완화시켜줘 메이크업을 최대 8시간까지 지속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바비 브라운 프로뷰티팀 노용남 팀장은 펄 글로우 베이스는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하는 베이스 제품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고른 마무리를 제공해 파운데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소개했다.

 

바비 브라운 일루미네이팅 페이스 베이스 SPF25++는 오는 31일부터 바비 브라운 백화점 전 매장과 바비 브라운 홈페이지,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