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섹시 스타 이효리가 파티 메이크업을 수정해주고 클럽 파티에 초대한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새롭게 출시한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 인터렉티브 무비 속 스토리이다.

 

트위스턴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트위스턴 인터렉티브 무비는 참여자가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 속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효리와 함께 클럽에 놀러가 맘에 드는 남성을 찜하고 이효리가 트위스턴을 이용해 아이라인을 한층 섹시하게 수정해준 뒤, 함께 신나게 즐기다가 찜했던 남성에게 애프터 신청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참여자는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SNS 로그인을 통해 실제로 무비 속에 등장할 수 있으며 이효리의 핫 클럽 댄스 타임 중 클릭을 통해 파파라치처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어 마치 이효리와 클럽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무비 마지막에 맘에 드는 남성으로부터 클럽에 함께 가자는 제안을 받게되는데 수락시 이효리와 함께 하는 트위스턴 파티에 응모된다. 오는 1019일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열릴 예정인 트위스턴 파티는 105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총 800명을 추첨해 이효리와 함께 클럽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또한 트위스턴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는 익터렉티브 무비 감상 외에도 직영 온라인샵 클럽 클리오에서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을 3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할인 쿠폰 이벤트와 트위스턴 무비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