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 데코르테,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는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온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절기에는 여름 동안의 무더위로 인해 지친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고 약해지기 때문에 기초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이에 코스메 데코르테에서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 한 것.

 

이번 프로모션은 9월 한 달 동안 AQ 사이토젠 라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전국 코스메 데코르테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대상 제품은 AQ 사이토젠 아이존 에센스, AQ 사이토젠 토탈 리프트, AQ 사이토젠 데이크림으로 이 중 2품목 이상 구매 시 시트 마스크 2종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추가 증정되는 시트 마스크 2종은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주는 VSP 리프트 마스크와 풍부한 히아루론산이 함유된 보습 마스크인 VSP 에센스 마스크 히아로니스트로로 환절기에 푸석해진 피부를 위한 집중 케어 제품이다.

 

한편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한 총 3가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구성된 코스메 데코르테의 AQ 사이토젠 라인은 리퀴드 셀 라메라 처방으로 손상된 피부 결을 보호하고,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라이스 스테롤이 피부에 탄력을 채워 윤기 있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AQ 사이토젠 아이존 에센스는 오일과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은 제품으로 눈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기능성 에센스이다. AQ 사이토젠 토탈 리프트는 페이스 리프팅 에센스로 피부 속부터 끌어 올린 듯한 리프팅 효과로 또렷한 페이스 라인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AQ 사이토젠 데이크림(SPF20/PA+++)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낮 시간 동안의 다양한 자극 속에서도 페이스 라인의 탄력을 흐트러짐 없이 유지시켜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