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김선아, 센스 돋보이는 귀여운 ‘김선아표 셀카’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선아의 센스와 귀여움이 돋보이는 김선아표 셀카가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시크 도도 슈어홀릭 황지안으로 분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김선아가 정성스럽게 꾸민 사진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김선아는 귀여운 스티커와 애교 가득한 멘트로 정성스럽게 꾸며 미투데이에 포스팅,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난스런 포즈와 애교 가득한 표정이 담긴 사진들, 그리고 얼굴을 거울에 맞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은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사진마다 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티커와 다양한 멘트로 아기자기하게 꾸미며 김선아의 톡톡 튀는 센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선아는 본인이 직접 꾸민 정성 가득한 사진을 미투데이를 통해서 공개하며 팬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 드라마 종영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알리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선아의 센스가 돋보이는 귀염셀카들이네요.”, “이러니 안 반해? 귀염 열매 먹은 듯?”, “단순한 셀카 사진과 다른 깜찍한 김선아표 셀카네요. 신선합니다.”, “김슷하님, 너무 귀여우십니다!”, “시크도도한 황이사님 어디 가고 귀염만땅 선아님이?!”, “그렇게 귀여운 모습 보여주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SNS 통해서 자주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선아는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구두에 인생을 바친 슈어홀릭 황지안으로 등장,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과 명품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로 패션계에 완판을 알리며 김선아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