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여행사, 창립 11주년 풍성한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 여행사가 오는 9월에 창립 11주년을 맞는다. 노랑풍선 여행사는 2001년 노랑풍선 브랜드로 출범해 지금의 노랑풍선으로 자리 잡기까지 함께해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지난 달 진행한 창립11주년 기념 이벤트 1탄에 이어 ‘MISSION! 11개의 풍선을 불어라!’내 사진 속에 숫자 11’ 이벤트를 각각 2, 3탄으로 93일에 동시 오픈했다.

 

창립 11주년 기념 이벤트 2탄인 ‘MISSION! 11개의 풍선을 불어라!’는 출석체크 형식으로 하루에 한 번씩 로그인 후 축하댓글을 달아 풍선이 불 수 있으며 즉석 당첨 경품으로 핫식스 기프티콘(300), 던킨도너츠 기프티콘(111), 백화점상품권(11)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총 11개의 풍선을 모두 불어 준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5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노랑풍선 웹회원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93일부터 930일까지 진행된다.

 

3탄인 내 사진 속에 숫자 11’ 이벤트는 숫자 11에 관련된 사연과 사진을 업로드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예를 들어 결혼 11주년, 주민등록증에 숫자 11, 11학번 등 인증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 올리고 간단한 사연을 입력하면 된다.

 

경품은 1등은 50만원 여행상품권(1), 210만원 여행상품권(5), 317만원상당 가족사진촬영권(20), 4등 던킨도너츠 기프티콘(30) 그 외 아차상 선물로 노랑C 캐릭터 안마봉을 증정한다.

 

한편 노랑풍선 지난 8월 한달 간 창립11주년 기념이벤트 1탄으로 11개 지역의 상품을 11년 전 가격으로 재구성해 푸짐한 특전사항 및 해당 상품 이용고객 대상으로 유럽여행 상품권 등 세계 각 지역의 여행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창립 11주년 특선 여행기획전을 선보인 바 있다.

 

노랑풍선 여행사는 올 해 들어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에서 작년에 이어 업계에서는 최초로 2년 연속 레저문화 여행사 부문 1위를 수상하였으며 2012년 한국사용품질지수 관광서비스 여행사 부문 1, 서울시 선정 2012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ICOA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제 5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여행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여행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