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새로운 뮤즈 민효린이 제안하는 FW메이크업 룩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새로이 시작되는 가을을 맞아 토니모리의 새로운 뮤즈인 민효린과 함께 FW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공개된 이번 메이크업룩에서 민효린은 연보라 핑크빛의 수줍고 사랑스러운 엔젤 핑크 룩과 얼음공주 같은 차가운 눈빛과 섹시한 붉은 입술의 이블 레드 콘셉트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새로운 토니모리의 뮤즈로써 변화무쌍한 매력을 어필했다.

 

 

올해 가을, 겨울에는 특히나 컬러감이 강조된 메이크업 룩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토니모리에서는 그간 지속적으로 사랑 받아 왔던 색조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손쉽게 원하는 룩의 연출이 가능하도록 편리한 텍스쳐와 트렌디한 컬러 조합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먼저 트렌디한 5가지 새로운 색상과 크리미한 컬러감으로 업그레이드 된 프레스티지 크리스탈 립스틱, 본인의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해 두 뺨을 생기 있게 표현해 줄 크리스탈 젤리 치크팟, 베이스에서 포인트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트리플돔 아이섀도우, 하루종일 완벽한 아이라인을 연출해주는 백스테이지 젤아이라이너까지 총 4가지 종류의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해 깨끗하고 순수한 엔젤의 분위기와 도도하고 화려한 이블의 분위기까지 모두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함을 갖췄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