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프로듀서 겸 제작자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가 MBC ‘위대한 탄생’ 시즌3에 멘토로 나선다.
이미 지난해 MBC 추석특집 ‘가수와 연습생’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매의 눈빛으로 진심어린 독설 심사를 펼쳐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용감한형제가 위탄 멘토로 확정되자 누리꾼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는 위탄이 될 것이다”라는 의견들이 쏟아지며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브레이브 소속사는 “용감한형제 PD(프로듀서)님이 실력 있는 가수들을 양성한다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시는 것 같다”며 ‘위대한 탄생’ 시즌3에 멘토로 참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미 총 3차례에 걸친 국내 서울 예선과 호주, 캐나다, 미국 LA, 뉴욕 등 해외 각지 예선을 치룬 ‘위대한 탄생’ 시즌3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9시 55분 MBC를 통해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MBC ‘무릎팍도사’와 KBS2 ‘불후의 명곡’, KBS2 ‘승승장구’, MBC ‘가수와 연습생’에 출연하며 프로듀서계의 독설가, 히트곡 제조기, 가요계의 미다스 손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