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건 탐정사무소'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최송현은 어깨가 드러나는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신비로우면서도 묘한 매력을 풍긴다.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눈빛 살아있네", "최송현 어깨라인 예쁘다", "이번엔 영화 주연까지! 진정한 엄친딸 인정",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이다.
지난 8월 30일 개봉한 '영건 탐정사무소'는 '이웃집 좀비', '에일리언 비키니'를 통해 한국 장르영화계를 이끌 악동으로 급부상한 오영두 감독의 세 번째 작품.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제작지원과 킹레코드의 공동제작 등 국내보다 먼저 일본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극 제작에 동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최송현은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