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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퀸’ 백지영, ‘사랑아 또 사랑아’ 대박 행진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5MBC 수목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엔딩에 첫 전파를 탄 은오와 아랑의 러브테마곡 사랑아 또 사랑아가 온라인 음원차트 실시간 1위에 오르며 ‘OST백지영의 파워를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이준기, 신민아 주연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아랑사또전의 은오와 아랑 러브 테마곡인 Digital OST Part.4 ‘사랑아 또 사랑아가 드라마 엔딩에 첫 전파를 탄 후 소리바다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아 또 사랑아OST의 독보적인 셀링파워를 지닌 백지영의 뛰어난 감성표현과 아련함이 느껴지는 보이스에 웅장하고 깊이 있는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조화를 더한 아름다운 발라드 곡으로 공개 전부터 백지영이 불렀다는 곡은 언제 나와나요? 너무 기대되요~”, “아랑사또전 완전 재밌게 보고있는데 은오아랑의 러브테마곡이라 더 기대된다!!”, “백지영이 부른 노래들 진짜 다 쩌는데 이번에 나오는 사랑아또사랑아? 이노래도 대박날듯~ 근데 언제나와요? 빨리 듣고 싶어요등의 발매 문의가 쇄도하며 많은 기대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방송을 통해 아랑사또전’ OST Digital Part.4 백지영의 사랑아 또 사랑아를 접한 시청자들은 역시 백지영~”, “은오와 아랑이한테 너무 잘어울리는 곡이예요~”, “백지영 이번 노래도 대박 날 듯!!”, “방송에서 백지영이 부른 러브테마곡 자주 들었으면 좋겠어요.”, “아랑사또전ost 대박날것 같다.” 등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극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OST 음원을 공개하는 맞춤형 오리지널 사운트 트랙 아랑사또전Digital 버전에 이어 지난 27일 미니앨범 버전의 OST를 발매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