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1초 로얄 실팩’ 런칭

 

[KJtimes=유병철 기자] 엔프라니가 각질양이 증가해 피부 생기를 잃게되는 가을과 겨울철, 빠르고 간편하게 쫀쫀한 꿀피부로 관리해 줄 ‘1초 로얄 실팩를 론칭한다.

 

엔프라니의 특화된 기술력으로 탄생된 ‘1초 로얄 실팩는 전문 실면도 원리에 착안하여 고안해낸 제품으로 고농축 앰플 에센스와 벌집 모양의 매쉬 실패드를 에센스에 충분히 적셔 사용할 수 있는 타이트닝 팩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폴리스와 아라자임(천연효소), 블랙캐비어 등의 성분을 한 병에 모두 담은 앰플 에센스는 피부 본연의 윤기를 찾아주고 촉촉함은 물론 탄력감까지 부여해줄 수 있는 고농축 토탈 에센스다. 함께 구성되는 타이트닝 팩은 피부 구조와 유사한 직조 방식의 벌집 육각패드를 초음파 공정을 통해 3겹으로 합쳐 특수 고탄성과 쿠셔닝으로 피부 솜털 사이사이를 손쉽게 닦아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앰플 제형을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사용시에는 팩 용기에 앰플 에센스를 충분히 부어준 다음 냉장고에 최소 9시간 이상 충분히 숙성시킨 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피부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케어할 시간이 부족했던 이들에게 더욱 희소식인 ‘1초 로얄 실팩910일 현대홈쇼핑 PM 11:40 첫 런칭 방송을 준비 중이며 이어 12PM 13:20 에는 롯데홈쇼핑을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