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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25일 스페셜 화보 앨범 한정판 발매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오는 25일 유럽에서 촬영한 스페셜 화보 앨범을 한정판으로 발매한다.

 

티아라는 지난 4월 이탈리아로 출국하였고 89일간 이탈리아와 스위스에서 직접 콘셉트를 기획, 연출하며 이색적인 사진을 촬영하고 돌아왔다.

 

티아라의 유럽 스페셜 화보 앨범에는 약 200페이지 분량의 티아라 멤버들의 색다른 사진들과 티아라의 수많은 히트곡이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7000장 한정으로 발매된다.

 

25일 발매되는 티아라의 유럽 한정판 스페셜 화보 앨범은 국내를 비롯한 동남아 등의 해외에서도 약 65000장 정도를 구입을 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티아라의 유럽 한정판 스페셜 화보 앨범은 1권당 제작비용이 39000원이지만 많이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팬서비스 차원에서 1권당 17000원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93일 공개한 티아라의 'SEXY LOVE(섹시러브)' 뮤직비디오는 계속해서 곰TV 뮤비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함께 선보이고 있는 로봇댄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