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오는 25일 유럽에서 촬영한 스페셜 화보 앨범을 한정판으로 발매한다.
티아라는 지난 4월 이탈리아로 출국하였고 8박 9일간 이탈리아와 스위스에서 직접 콘셉트를 기획, 연출하며 이색적인 사진을 촬영하고 돌아왔다.
티아라의 유럽 스페셜 화보 앨범에는 약 200페이지 분량의 티아라 멤버들의 색다른 사진들과 티아라의 수많은 히트곡이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7000장 한정으로 발매된다.
25일 발매되는 티아라의 유럽 한정판 스페셜 화보 앨범은 국내를 비롯한 동남아 등의 해외에서도 약 6만5000장 정도를 구입을 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티아라의 유럽 한정판 스페셜 화보 앨범은 1권당 제작비용이 3만9000원이지만 많이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팬서비스 차원에서 1권당 1만7000원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9월 3일 공개한 티아라의 'SEXY LOVE(섹시러브)' 뮤직비디오는 계속해서 곰TV 뮤비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함께 선보이고 있는 로봇댄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