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배우 송지현이 오는 9월 16일 방영예정인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제2화 ‘Good Luck’편에서 미신 때문에 얼울한 죽임을 당하고 미궁 속에 빠져 살인의 이유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중심에선 인물 오민영 역으로 출연한다.
송지현 소속사 재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송지현은 묘한 분위기의 매력으로 감독의 눈에 띄어 캐스팅 됐다”며 “극중 오민영의 환영을 따라 죽음의 단서를 찾아가는 점술가 역을 연기한 일본배우 요시타카 유리코와 함께 등장하며 극의 미스테리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지난주 첫 회 방송에서 1.8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즌1보다 더욱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뱀파이어 검사’ 시즌2는 이번 2화에 출연한 일본배우 요시타카 유리코의 출연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뱀파이어 검사’ 시즌2로 데뷔한 신인배우 송지현은 최근 의류브랜드 엠할리데이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