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자연광 피부를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안

 

[KJtimes=유병철 기자] 가을에는 색조 화장이 무거워져 여름보다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더 중요한 시기다. 이번 2012F/W시즌 역시 광()피부가 인기를 끌을 전망이며 자연스러운 윤기로 내추럴함을 강조한 자연광 피부가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화장품 브랜드에서도 관련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니스프리의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윤광이다. 이 제품은 수분 베이스가 핑크 회오리 패턴으로 들어있어 피부 결점을 커버하면서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윤기를 부여한다. 또한 제주 천연의 미네랄 파우더와 제주 녹차수를 함유해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를 편안하고 하루종일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유지시켜준다.

 

자연광 피부를 더 오랜시간 유지시켜 주고 싶다면 이니스프리 미네랄 윤광 픽서를 주목 할 것. 미네랄 윤광 픽서를 스킨케어 후 얼굴 전체적으로 도포해주면 메이크업 밀착력과 보습력을 높여준다. 그리고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다시 한 번 얼굴 전체에 미네랄 윤광 픽서를 뿌려주면 코팅한 듯 광택을 부여하며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실장은 이번 F/W시즌에는 오일이나 펄 파우더를 사용해 인위적인 광을 강조하는 대신 자연스러운 윤기의 자연광 피부가 대세다자연광 피부는 건조해 보이지 않은 매트한 피부 표현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하는 것이 포인트다고 전했다.

 

한편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윤광을 포함한 미네랄 윤광 메이크업 라인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