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의 주인공 남궁민과 정유미의 다정한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극 중 차지룡 검사답게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이단비 역을 맡은 매끈하고 뽀얀 피부의 정유미와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일본 도부 월드스퀘어 미니어처 공원 건물 앞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뒤에 있는 미니어처 건물과 깨알 같은 사람들로 인해 마치 남궁민과 정유미가 소인국 사는 거인 왕족 같은 느낌을 줘 폭탄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인국의 거인 왕족 같습니당 ㅎㅎ”, “금방이라도 양탄자를 타고 날아갈 것 같네요”, “궁민오빠 오른손은 어디에? 손이 안보여? 매너손인가요ㅋㅋ~”, “역시 뭘 해도 선남선녀네”, “셀카 찍는 모습도 화보네요~^^”, “손보다 얼굴이 작네요 소두인정ㅋㅋ”, “유미언니 가을 분위기 물씬~풍기네요^^”, “사랑스러운 커플 두 사람 너무 귀여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작드라마 ‘도시정벌’은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모습들이 계속 공개되는 가운데 한류스타 김현중과 김승우, 김영호, 김희원, 박효준, 최철호 등 카리스마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작품에 대한 신뢰감과 기대감이 점점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