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動産不況にも"隙間面積マンション"好況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隙間面積"のマンション不動産不況に乗って人気集めている。

14日ドクターアパートよれば、今年専用面積7075マンション分譲物量9現在で1万961世帯、昨年全体の業績1351世帯すでに上回っている。

この面積マンション分譲物量20083295世帯20095212世帯20107978世帯毎年増える傾向にある

7075のマンションが少しずつ人気集めることは空間の活用度が高く、しかも価格競争力があるからだ

通常、中小型マンションは、専用面積5984設計されている場合多いが、59より広いスペース求めて84価格真正面から需要者たちがこのような隙間面積アパート好むという分析だ。

7075の面積のマンション、しばらく供給が徐々に増えるものとみられる

今月現在、全国11団地1864世帯7075のマンションが分譲しており、今年末までに、ソウルのワンシプリのニュータウン1区、京畿道河南ミサねぐら地区、金浦プルジオ・セントゥレビルなど13カ所2263世帯が追加提供される予定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