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그녀가 선택한 동안 피부 아이템은?

 

[KJtimes=유병철 기자] 연예인도 즐겨 사용할 만큼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제품의 성능이 입증되었다.

 

지난 10SBS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 출연한 자타공인 대표 동안 박소현은 13살 차이가 나는 MC 서인영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 만큼 윤기 있고 건강한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나이가 들어 보이는 요인 중 칙칙함과 두꺼운 베이스 표현을 꼽으면서 평소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이 담긴 파우치와 동안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동안의 적인 건조한 피부를 피하기 위해 파우더 사용 대신 미네랄이 함유된 파운데이션을 꼭 챙겨 바른다고 밝히며 실제 자신이 들고 다니는 파우치에서 카트린의 매직 커버링 미네랄 파운데이션을 꺼내 직접 피부에 시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소현은 미네랄 자체의 광으로 따로 하이라이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에 빛나는 광을 부여해 원래 내 피부가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동안의 필수 요소인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대해 설명 하였다.

 

카트린의 매직 커버링 미네랄 파운데이션은 오로지 100% 천연 미네랄 입자로 이루어진 메이크업 제품으로 미네랄 성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수분 보유력과 친화력이 굉장히 뛰어나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미네랄 성분의 반사 작용으로 전체적으로 은은한 윤기가 더해져 원래 피부가 좋아 보이는 효과까지 부여한다. 특히나 요즘 같이 일교차가 심한 건조한 환절기에 칙칙해지고 당기는 피부를 수분을 머금고 있는 미네랄 성분이 24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줘 시즌 제품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이외에도 목주름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비법과 20가지가 넘는 기초 제품으로 관리하는 자신만의 스킨 케어 비법 까지도 공개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