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의 뮤즈 원더걸스 소희가 스타일리시한 가을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데님을 활용한 레이어드를 기본으로 굵은 짜임새의 니트와, 패치워크 된 데님원피스 등 스트릿 감성이 묻어나는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레드 포인트 킬 힐과 함께 매치 한 매력 넘치는 부츠 컷 팬츠는 이번 시즌 놓쳐서는 안 될 데님 아이템으로 소희의 스타일리쉬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번 촬영에서 소희는 최근 스마트 폰 TV CF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 모델 안재현과 함께 경기도 인근에서 야외촬영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른 계절감으로 도톰한 옷을 입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힘든 내색 없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또한 자연스러운 포즈 연출과 상대 모델과의 어울림으로 감도 높은 가을 화보를 완성해 주었다.
타미 힐피거 데님 뮤즈 소희의 감도 높은 가을 스타일링 룩은 보그걸 10월호와 타미 힐피거 데님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