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의 글램 & 섹시 메이크업으로 변신하라!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램하고 섹시한 펄 아이 메이크업으로 매혹을 완성하라.

 

가을이 되자 여성들이 저마다 농익은 컬러를 이용해 분위기 있게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때 다크한 컬러만으로 가을 무드를 완성하기는 무언가 부족하다면 펄을 이용할 것. 다채롭게 반짝이는 펄의 특성상 어두운 컬러도 한층 부드럽게 표현해줄 뿐 아니라 그윽한 느낌이 가미되어 더욱 매혹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펄이 가미된 아이라인은 강렬한 눈매의 깊이를 더해주는 동시에 화려함을 극대화시켜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완성해줄 것이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F/W시즌 글램하고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글램 클럽 룩을 제안한다.

 

글램 클럽 룩은 클리오에서 새롭게 선보인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의 클럽 블랙과 스타 골드 컬러로 아이라인을 완성해 강렬하고 섹시한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 룩이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펄감으로 클럽 메이크업으로 손색없는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의 혁신적인 포뮬라가 밤새 클럽에서 놀아도 처음 그대로 유지되는 최강 지속력의 아이라인을 가능케 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디바 이효리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최대한 부각시켜 블링블링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실제로 클리오 트위스턴 TV CF 촬영시 글램 클럽 룩을 연출하고 섹시한 클럽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글램 클럽 룩은 먼저, 눈두덩 전체에 아트섀도우1.5 포르테 골드 그린의 골드 컬러를 발라화사하게 밝혀준다. 턴라이너 트위스턴 클럽 블랙으로 윗 라인을 눈매보다 과감하게 길게 빼어 그리고 스타 골드로 점막과 언더를 그려 임팩트 있게 완성한다. 여기에 트위스트업 볼륨&컬링 마스카라를 꼼꼼히 발라 한번더 눈매를 강조해주고 립은 아트립스틱 어반 핑크를 발라 누디하게 마무리 한다. 마지막으로 아트 블러셔 라이트 브라운으로 도드라진 광대와 볼 부분에 자연스럽게 터치해 글래머러스한 음영을 부여해 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