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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한선화, 이것이 대세녀의 정석!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 한선화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대세녀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최근 새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시크릿은 얼마 전 나일론을 통해 단체 화보를 공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한선화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새색시로 분한 한선화는 공개된 3컷의 화보에서 화이트 의상들과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새로운 품절녀로 떠올랐다.

 

 

특히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에 매칭시켜 길게 늘어뜨린 롤 헤어를 선보인 컷에서는 특유의 도자기피부가 더해져 뭇남자들의 첫사랑을 연상시키며 男心을 흔들었고 일명 벼머리로 불리는 땋은 머리, 브레이드 헤어와 과감한 어깨 장식이 포인트인 의상을 통해서는 소녀와 여자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매력으로 러블리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한선화의 메이크업을 연출한 최시노 실장은 지금이 그녀에게 절정의 시기인 것 같다. 소녀와 여성적인 매력 두 가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순간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포토그래퍼 류형원 역시 이렇게 더 많은 포즈에 도전하고 의욕을 보이는 연예인은 드물다라고 호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1년 만에 컴백한 시크릿은 포이즌으로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조회수가 300만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