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 정유미가 여러 종류의 가방을 메고 일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알록달록 파스텔 톤 롱 원피스를 입고 소위 ‘야상’이라 불리는 점퍼를 걸쳐 색다른 패션으로 믹스 매치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큰 여행 가방과 등에 멘 백 팩, 오른쪽 어깨에 걸친 파란색 복주머니, 깜찍한 미니 백과 앞으로 내려온 가죽 느낌 베이지색 빅백, 왼쪽 어깨너머로 살짝 보이는 골드 빛 백까지 형형색색 여러 종류의 가방을 주렁주렁 메고 있어 가방 장사꾼 같은 착각을 일으켜 팬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헐~유미누나 완전 가방 부자네용ㅋㅋ”, “정유미씨 ‘완판녀’ 대열에 합류하시나요~^^”, “우와~가방 한번 열어보고 싶네~”, “정유미씨~풋풋한 소녀의 느낌이 물씬~!”, “허걱~가방을 저렇게나 마니!! 제가 다 들어 드리겠슴돠~!!”, “에공~!! 현중옵빠, 궁민옵빠 머하세용~! 요럴때 점수 따셔야죵^^”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작드라마 ‘도시정벌’은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모습들이 계속 공개되는 가운데 한류스타 김현중과 남궁민, 김승우, 김영호, 김희원, 박효준, 최철호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연기까지 더해지며 가장 보고 싶은 기대되는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