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번지면 환불!’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광고 제품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번지면 환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클리오 직영 온라인샵 클럽 클리오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클럽 클리오 온라인샵을 통해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클럽 클리오 온라인샵을 통해 최강 지속력을 자랑하는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을 구매한 뒤 사용후 번짐 현상이 있는 고객은 발송 후 10일 이내에 사이트 내 1:1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된다. 배송시 동봉된 사은품과 함께 배송비 2500원을 부담해 반품하면 된다.

 

클리오의 2012 FW 광고 제품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은 돌려서 사용하는 혁신적인 다이얼 방식의 턴라이너 제품으로 딸깍하고 돌리면 신선한 내용물이 나와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총 8가지 컬러의 3D펄 아이라이너이다. 특히 초강력 스머지프루프 & 워터프루프 타입의 포뮬러가 그리자마자 고정되어 하루종일 번짐없이 엣지있는 아이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클리오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은 초강력 워터프루프 효과를 자랑하는 제품인 만큼 번짐 발생시 환불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 진행으로 지속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모델 이효리의 글램 클럽 룩의 사용 제품으로 밤새도록 클럽에서 놀아도 번짐 없이 그대로라 클럽 전용 아이라이너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지속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리오 직영 온라인샵 클럽 클리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