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하와이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대한항공과 함께 최근 늘어나고 있는 개별여행객 및 주중 출발 한국인 관광객 수요를 늘리고자 오는 10월말까지 5개 주요 카드사와 공동으로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본 이벤트에 참여하는 5개 카드사는 현대카드-타이드 스퀘어, 롯데 카드, CJ 월디스(삼성 카드), BC 카드, KB 국민카드 등으로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기간 중 참여 여행사들은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대한항공 인천-호놀룰루 구간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하와이 마리포사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 상당의 식사권을 제공한다.
하와이 관광청 구정회 차장은 “본 프로모션은 주중 인천발 한국인 여행객 수요를 더욱 늘리고 하와이 노선 공급 좌석을 더욱 안정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계획하여 실시하게 됐다. 대한항공 웹사이트나 DM 뿐만 아니라 참여 카드사들의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이벤트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하와이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마리포사 레스토랑은 유명 맛집에게만 주어지는 권위 있는 할레 아이나상을 7년 연속 수상한 경력이 있는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오아후 알라모아나 센터 내 니만 마커스 백화점 3층에 위치해 있다. 독창적인 샌드위치 및 지역 특산물로 조리된 다양한 아시아/태평양 요리와 아름다운 하와이의 석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