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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녀’ 오연서, 고혹적인 매력 무한대 발산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 잇걸 오연서가 버버리 뉴시즌 액세서리 화보 엘르 액세서리 10월 호를 통해서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매주 토요일 안방에 러브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오블리 오연서가 엘르 액세서리 10월 호를 통해서 또 한 번 변신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버버리 뉴시즌 액세서리 화보이며 브라운 헤어와 브론즈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변신을 시도 했다. 리본 장식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트위드 드레스와 버버리의 애니멀 골드 버클 장식 클러치를 매치, 우아한 매력을 연출했으며 드레이프 펜슬 스커트와 부엉이 메탈 장식의 빅 토드백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오연서는 버버리의 골드 브라운 보스턴 백을 그녀만의 무드로 소화하며 우아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F/W 시즌룩을 버버리 액세서리와 함께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화보 촬영장에 모든 스텝들이 극찬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고는 후문이 들리고 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매주 화제가 되며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록되는 등 대세녀임을 입증한 오연서가 매혹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버버리 액세서리 화보는 엘르 액세서리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