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압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병헌의 연인 이민정이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공개연인 배우 이병헌이 직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였다. 이처럼 모든 남성의 마음을 흔드는 이민정은 이번 주얼리 화보에서 주얼리와 견줄만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화보에서 기존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스톤헨지는 섬세한 기술력의 결정체인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공개하였으며 스톤헨지의 뮤즈인 이민정이 그 아름다움에 빛을 더하였다.

 

대표적인 로맨틱 발레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지젤4개의 작품에서 영감 받아 제작된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1억을 호가하는 티아라를 비롯하여 이어링,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브로치 총 7작품으로 선보인다. 기존 세일즈 상품과는 달리 18K골드로 제작되며 기본적으로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보석세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기간을 거쳐 스톤헨지에서 자체 디자인되고 대한민국 명장인 이두영 명장과 이순용 명장을 통해 제작되었다.

 

이민정은 “‘꽃보다 남자이후 오랜만에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하였다고 전하였으며 촬영 현장에서 새로운 자신의 변신에 연신 놀라움을 자아내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고혹적인 이민정 화보는 10월호 보그와 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