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병헌의 연인 이민정이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공개연인 배우 이병헌이 직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였다. 이처럼 모든 남성의 마음을 흔드는 이민정은 이번 주얼리 화보에서 주얼리와 견줄만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화보에서 기존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는 섬세한 기술력의 결정체인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공개하였으며 스톤헨지의 뮤즈인 이민정이 그 아름다움에 빛을 더하였다.
대표적인 로맨틱 발레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지젤’ 총 4개의 작품에서 영감 받아 제작된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1억을 호가하는 티아라를 비롯하여 이어링,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브로치 총 7작품으로 선보인다. 기존 세일즈 상품과는 달리 18K골드로 제작되며 기본적으로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보석세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기간을 거쳐 스톤헨지에서 자체 디자인되고 대한민국 명장인 이두영 명장과 이순용 명장을 통해 제작되었다.
이민정은 “‘꽃보다 남자’ 이후 오랜만에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하였다”고 전하였으며 촬영 현장에서 새로운 자신의 변신에 연신 놀라움을 자아내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고혹적인 이민정 화보는 10월호 보그와 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