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거울공주 매력 발산 사진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SBS 특별기획 다섯 손가락의 홍다미 진세연이 지난 21일 부천 야외 촬영장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부천 공연장 대기실에서 다섯 손가락’ 11회분 촬영을 준비하던 진세연은 극중 긍정적인 성격의 명랑하고 쾌활한 홍다미와 마찬가지로 바쁘고 밤낮 없는 촬영 스케줄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지호, 인하가 하윤모 교수 후계자 경연대회를 촬영이 한창이었던 지난 21일 대기실에 있던 진세연은 거울을 보며 환한 지으며 긍정적이고 여유롭게 거울공주 놀이를 하며 짧은 쉬는 시간을 즐겼다.

 

빠듯한 촬영 일정으로 잠이 부족한 상황에도 진세연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귀여운 장난으로 함께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한편 다섯 손가락에 출연 중인 진세연은 밝은 미소와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