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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정겨운, 치명적 연인 변신

 

[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 간첩의 주인공 염정아와 정겨운이 치명적 연인으로 변신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간첩'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염정아와 정겨운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된 화보를 통해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모습을 담아냈다.

 

실루엣이 돋보이는 골드 스팽글 원피스와 와인색 롱 드레스, 자수 디테일 원피스 등으로 고혹적 섹시미를 더한 염정아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성적 매력을 한껏 뿜어내고 있는 정겨운은 애틋한 눈빛 연기와 과감한 포즈로 매혹적 화보 컷을 완성,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매 컷 도발적이고 아찔한 연인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며 환상의 호흡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촬영 현장에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고.

 

 

화보 촬영 관계자는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감정표현이 쉽지 않은 촬영이었음에도 염정아와 정겨운이 뛰어난 연기로 촬영 콘셉트를 잘 표현해 냈다무엇보다 영화에 이어 이번 화보에서도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더욱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 줬다. 아주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염정아와 정겨운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염정아랑 정겨운 둘 다 너무 매력 있다~! 잘 어울려~”, “염정아의 고품격 섹시미와 정겨운의 남자다운 매력이 잘 어우러진 듯!”, “섹시 카리스마 짱~!! 영화 간첩도 기대된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염정아와 정겨운의 매혹적인 커플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간첩은 최근 개봉해 인기몰이 중에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