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 ‘간첩’의 주인공 염정아와 정겨운이 치명적 연인으로 변신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간첩'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염정아와 정겨운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된 화보를 통해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모습을 담아냈다.
실루엣이 돋보이는 골드 스팽글 원피스와 와인색 롱 드레스, 자수 디테일 원피스 등으로 고혹적 섹시미를 더한 염정아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성적 매력을 한껏 뿜어내고 있는 정겨운은 애틋한 눈빛 연기와 과감한 포즈로 매혹적 화보 컷을 완성,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매 컷 도발적이고 아찔한 연인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며 환상의 호흡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촬영 현장에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고.
화보 촬영 관계자는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감정표현이 쉽지 않은 촬영이었음에도 염정아와 정겨운이 뛰어난 연기로 촬영 콘셉트를 잘 표현해 냈다”며 “무엇보다 영화에 이어 이번 화보에서도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더욱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 줬다. 아주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염정아와 정겨운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염정아랑 정겨운 둘 다 너무 매력 있다~! 잘 어울려~”, “염정아의 고품격 섹시미와 정겨운의 남자다운 매력이 잘 어우러진 듯!”, “섹시 카리스마 짱~!! 영화 ‘간첩’도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염정아와 정겨운의 매혹적인 커플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간첩’은 최근 개봉해 인기몰이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