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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会の泰安特委、李健煕会長を証人として採択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国会の泰安油類被害対策特別委員会委員長ホン・ムンピョは、李健煕サムスングループ会長ノ・インシク、サムスン重工業代表取締役証人に採択した。

泰安25日、忠清南道泰安訪れ、被害地域見て住民懇談会持った席で、李会長とノ代表証人に採択し、彼らを特別委出席させ、地域の被害補償地域発展基金造成関連の報告受けることに議決した。

特別委のホン・ムンピョ委員長よると、泰安油類被害事故発生してから5経ったにも国際基金被害補償かなり低調なのが実情だ。ホン委員側は"被害事情が99.7完了した中で補償請求額28538億ウォンに比べ6.31798億ウォン過ぎない"とし、"また事故責任者であるサムスン重工業満足できるレベル支援対策を打ち出せなかった状況だ"と主張した

ホン委員長"泰安油類被害のせいで4人の住民自ら命を絶つなど、事態の解決まだないされたこと残念に思う"とし、"特別委員会の活動を通じて、サムスン責任ある補償率いて事故責任当事者であるサムスン超一流企業としての社会的責任果たすことを促すだろう "と述べた

特別委員会は、会議の時期来月5日に迫った国政監査考慮して確定していなかったが、国政監査終え次第、証人呼ぶという計画だ。採択された証人たちが出席に応じない場合には、国会法基づいて告発することができ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