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겨울여자로 변신

 

[KJtimes=유병철 기자] SBS 특별기획 다섯 손가락의 홍다미 진세연이 의류브랜드 애드윈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며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 겨울여자랍니다 호호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다섯 손가락의 홍다미와 같은 듯 다른 이미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다”, “섹시한 느낌도 난다~ 새로워~”, “진세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너무 이쁘다~” 등의 글과 함께 포털 사이트 내 게시판은 물론 자신들의 SNS등에 올리며 직접 진세연을 홍보하기도 했다.

 

진세연의 관계자들은 진세연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 마자 웃게 만든다이번 애드윈 촬영 전날도 잠을 못 자 피곤한 상태인데도 옷을 입을 때마다 셀프카메라를 찍고 사진을 보여주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즐겁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다섯 손가락에 출연 중인 진세연은 밝은 미소와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