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 대표 트렌드 세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8일 "공현주가 10월 방송예정인 MBC 에브리원 새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싱글즈 트렌드메이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싱글즈 트렌드메이커'는 대한민국 싱글 여성들을 대표해 뭉친 3명의 셀레브리티 공현주, 클라라, 송해나가 한 집에 모여 살며 일어나는 사랑과 우정, 갈등과 화해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또한 그녀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최신 핫 트렌드를 엿보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싱글즈 트렌드메이커'의 연출자인 고태경 PD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공현주, 클라라, 송해나를 통해 2030 싱글 여성들을 위한 가장 솔직하고 대담한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