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샵, 10월 한 달 간 ‘1등이 쏜다!’

릴레이 이벤트 통해 파격가와 추가혜택 선보여

[kjtimes=이지훈 기자]GS샵은 2일, 10월 한 달 간 1등이 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대대적인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GS샵에 따르면 매일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1등 상품을 파격가와 다양한 추가 혜택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이 달 중 5만 원 이상의 TV홈쇼핑 방송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바디로션 5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호성 GS샵 상무는 “국내 홈쇼핑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1등 상품을 최고의 조건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1등이 쏜다!’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10월 한 달 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모션으로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GS샵 인터넷 쇼핑몰과 모바일 GS샵에서 방송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사은행사 대상이다. 다만 보험, 여행, 건강기능식품 등 일부 상품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