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면세점, 리트릿 포 레이디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워커힐면세점은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함께 추석 명절 준비에 몸과 마음이 지친 여성 고객들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의 하나로 리트릿 포 레이디프로모션을 1014일까지 진행한다.

 

리트릿 포 레이디프로모션은 당일 $700 이상 구매한 여성 고객(, 오프라인 매장 구매에 한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1)에게는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 항공권 및 숙박권(34)을 증정, 꿈처럼 달콤한 휴식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숙박권, 코엑스 비자비 뷔페 식사권, W 서울 워커힐 우바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을 시즌을 맞아 1026일까지 워커힐면세점이 추천하는 F/W 신상품을 구입하면 100% 당첨 행운의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더욱 향기로운 10월의 가을을 완성하고 싶다면 행운을 부르는 워커힐면세점만의 특별한 셀렉션을 만나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