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 명품 차에 눌리지 않는 포스 ‘눈길’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돌빅스타 뮤직비디오에서 주차장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사희가 명품 카 페라리 앞 명품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사희는 최근 발표된 생각나뮤직비디오에서 수억원을 호가하는 스포츠카 페라리와 함께 청순한 화장에 블랙 미니 드레스로 베이글녀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사희가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되어 페라리 그녀’, ‘빅스타 뮤비 주인공 사희등의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빅스타 뮤직비디오에서 래환과 연인으로 등장한 사희는 평소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노래를 좋아해 이번 빅스타 신곡 생각나에 흔쾌히 출연을 승낙했다고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세대 베이글녀의 등장”, “사희가 자꾸 생각나”, “몸매가 예쁘다”, “눈부시다”, “사희 미모 물 올랐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타는 4일 신곡 생각나를 발표하고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빅스타의 타이틀곡 '생각나'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메가 히트메이커인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 특히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서정적 멜로디와 멤버들의 음색이 조화를 이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